film-탁신관 in biei
작년이었더랬지 러브레터를 보고 훗카이도와 비에이에 꼭 가야겠다며 다짐했다.
그렇게 종강한지 일주일 뒤 겨울의 삿포로를 혼자 카메라들고 돌아다녔더랬지,, 겨울이었다..
카메라 : minolta x-300
필름 : kodak e100d (슬라이드)
비에이 투어를 혼자 다녀왔는데 필름은 kodak의 슬라이드 필름인 e100d를 주로 가져갔다.
첫 설경 촬영이라 노출이 대부분 미스났다..^^!
탁신관 창문
사람마다의 마음에 각각의 여행이 있듯이 이 언덕은 언제까지나 내 마음의 한 페이지로 남겨두고 싶다
파묻힌 집
눈 쌓인 모습이 세상 포근했다.
CTF-Master-Moon에게 준 사진
겨울에도 봄처럼 푸릇푸릇 생기있는 모-씁
겨울이었다..
자작나무 숲
자작나무 숲이었다..
자작나무 숲을 거닐다보면 귀여운 집을 만나볼 수 있다.
저 셀카봉 들고 계시는 분을 언젠가 만나게된다면 사진을 건네주고 싶다
탁신관 뒷마당. 내게는 너무 좋았지만, 사람들은 대부분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갔다. 바보들
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자
노출
실
패
겨울이었다..